에어컨은 설정온도 도달시 송풍모드로 가동되는데

이떄 에어컨에 머금고 있던 습기를 역으로 배출시켜버려서 습도가 다시 올라가버림

습도를 낮게 만들려면 에어컨 설정온도를 많이 낮춰야되는데 이러면 또 추워지고 전기세도 같이 올라감

제습기는 원하는 습도로 일정하게 유지시킬수 있고 습도가 낮으면 그만큼 체감온도가 낮아져서 

에어컨으로 26도 맞추고 제습기 가동시키면 춥지도 않고 끈적이지도 않는 극락 그자체

제습기 가동시키면 주위온도가 1~2도 정도 올라가는 단점이 있는데 그걸 에어컨이 커벼시키고

전기세도 제습기 가동하면 에어컨 설정온도를 높여도 덥지 않으니 에어컨 단독으로 온도 낮추는거랑 별 차이도 없음

안써본 사람들은 에어컨이랑 제습기 원리가 똑같으니 의미없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막상 같이 써본사람은 삶의 질이 올라간다고 극찬합니다.

스마트플러그로 전기세 확인해보니 에어컨 단독으로 24도 이하로 맞춘거랑 제습기에 에어컨 26도 이상으로 맞춘거랑 전기세 차이 없더라구요

여기에 서큘까지 가동 시키면 극락임 극락

진짜 안써본 사람은 이거 모름 삶의질이 확 올라감